경희대 사학과 소개 수시

경희대 사학과 수시전형

수시전형	대학	모집단위	캠퍼스	모집인원
학생부교과	문과대학	사학과	서울	6
학생부종합	문과학학	사학과	서울	14

 

 

경희대 사학과는 1955년 창설되어 역사학계를 포함한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다양한 인재를 배출해 왔습니다. 현재 사학과는 한국사, 동아시아사, 서양사, 고고학 4개의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전공 교수진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명문학과에 걸맞은 다양한 국책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사학과의 위상은 나날이 높아져 가고 있습니다.

역사란 "시계 제조업도 고급가구 세공업도 아닌, 보다 나은 이해를 향해 나가는 노력"이라고 말합니다. '보다 나은 이해를 하는' 노력은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더해가는 오늘날 무엇보다도 필요한 능력입니다. 시간적・공간적인 거리 속에서 펼쳐진 과거의 사실들을 인과관계 속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는 것은 아직 오지 않은 불확실한 미래를 읽어내는 힘의 원천이 될 것입니다.

인간은 과거의 역사에 구속되는 존재이며 과거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의 청사진이기도 합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과거의 역사를 통하여 대비하는 것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인생의 자산이 되어 줄 것입니다. 또한 역사는 무궁무진한 삶의 보고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모든 행위는 역사를 자원으로 삼아 이루어집니다. 역사자원을 획득하는 일은 무한한 가능성을 여는 일이기도 하여 그 어떤 직역에서도 든든한 토대를 만들어 줄 것입니다. 경희대 사학과는 우수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자산을 갖춘 창의적이고 훌륭한 인재를 더욱 길러낼 것입니다.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