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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역사와 인물

단경왕후 [ 端敬王后 ]

by 1티어 율쌤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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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경왕후
[ 端敬王后 ]


조선 제11대 왕인 중종의 비. 중종반정으로 왕후가 되었으나 아버지 신수근이 매부인 연산군을 위해 중종반정을 반대했기 때문에 반정추진파(反正推進派)에 의하여 살해당하였고, 폐위되었다. 영조 때 복위되었다.

 

성은 신씨(愼氏). 본관 거창(居昌). 익창부원군(益昌府院君) 수근(守勤)의 딸이다. 1499년(연산군 5) 중종이 진성대군(晋城大君)으로 있을 때 그와 결혼하여 부부인(府夫人)에 책봉되었다. 1506년(중종 1) 중종반정(中宗反正)으로 왕후가 되었으나, 아버지 신수근이 매부인 연산군(燕山君)을 위해 중종반정을 반대했기 때문에 성희안(成希顔) 등의 반정추진파(反正推進派)에 의하여 살해당했으므로, 역적의 딸이라 하여 단경왕후도 폐위(廢位)되었다.  

중종은 왕후를 폐위할 생각이 없었으나 당시의 형편으로는 어찌할 수가 없었다. 신왕후(愼王后)에게는 소생도 없었으며, 폐위된 후에는 본가(本家)로 쫓겨났다. 1739년(영조 15)에 다시 왕후로 복위(復位)되었다. 능은 경기도 양주군 장흥면 일영리에 있는 온릉(溫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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