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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감비아의 수도 반줄

by 1티어 율쌤 2022. 6. 23.

반줄[ Banjul ]

 

감비아의 수도.

감비아강 하구의 세인트메리섬에 있는 무역항이다. 1816년에 건설된 도시로 처음에는 노예무역을 단속하는 영국의 해군기지였으나 그 후 땅콩의 수출항으로 번영하였다. 땅콩껍질을 벗기는 공장과 정유공장이 여럿 있고, 관광업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철도는 케이프 세인트메리의 티타늄 광산(鑛山)까지만 통한다. 지명은 1812∼1827년에 영국 식민장관(植民長官)을 지낸 H.배서스트 백작(노예무역의 폐지에 공적이 컸음)의 이름에 연유하여 배서스트(Bathurst)라 하였으나 1973년 현재의 지명으로 개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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