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평가 절대평가 차이 알기

상대평가 절대평가 차이 알기

수능에서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고 한국사도 절대평가로 진행되죠? 그런데 이 절대평가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지금 시행되고 있는 상대가란 또 무엇일까요? 이 두가지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고 있어요. 공부에 비중에 있어 차이를 보일수 있습니다.

 

절대평가 : 어는 정동의 점수만 넘게 되면 받을수 있는 평가 조건

상대평가 : 그룹 내에서 자신이 획득한 등수나 퍼센트로 받는 평가 조건 

 

절대평가에는 "중학교 내신의 성취도평가, 한국사시험, 수능영어 등"이 있고, 상대평가에는 "고등학교 내시, 수능(영어제외) 과목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수시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이라서 학교내신의 상대평가가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금 쉽게 정리를 하자면, 절대평가는 90점만 넘으면 1등급으로 91점이나 100점이나 같은 평가를 받는 것이 되는 것이며, 상대평가는 91점을 받더라도 반이나 학교 또는 수능에서 출제 난이도에 따라서, 1등급이 될수도 있고 2등급이 될수도 있는 것입니다.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나오면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건가요?

 

아닙니다. 아직도 영어는 주요과목입니다. 단지 우리나라의 영어실력이 상향평준화 됨에 따라 PASS의 개념을 도입했을 뿐이며 대부분의 대학교에서 국영수를 기본으로 보고 있습니다. 대신에 내신이 더욱 중요해 졌고 국어과목이 더욱 어려워 졌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수능의 영어과목는 절대평가이지만 전체적으로 줄세우기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에 수능은 상대평가일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